위메프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제주도 내 300여개 관광지 및 여가 시설을 사전 발급된 바코드 하나로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 대표 관광지인 에코랜드를 비롯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켄싱턴호텔 뷔페, 동굴의 다원 다희연, 제주레일바이크, 서귀포 잠수함 등 300여곳의 전시·박물관, 테마공원, 차·음식, 레저 체험, 해양 레저 시설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위메프에서 '제주 후불제'를 검색하여 0원딜 구매 후, 개인정보와 여행일정, 카드정보를 등록하면 여행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바코드가 문자로 발송된다. 이후 방문할 관광지에서 전송 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인원에 관계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자동 결제가 되며, 등록된 개인 정보 및 결제 정보는 여행 일정 종료 시 자동으로 폐기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실속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관광지의 할인권을 일일이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