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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제맥주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비어 페스트(Summer Beer Fest)'를 개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수제맥주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수준 높은 수제맥주를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지난 2014년 선보인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으로, 현재 서울 센트럴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3곳이 운영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