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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2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빠진 이용객 수만큼 수도권에서 서울로 가는 상행선 이용률은 72.6%로 증가했으며, 서울에서 타지역으로 가는 이동 비율은 71.8%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신안산선 수혜 지역인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의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건물이 들어서는 목감지구는 '제3의 판교'로 불리는 곳으로 다수 기업체가 집결되어 있다. 각종 지능 및 로봇관련 연구개발산업과 컨설팅, 금융 등 창업 기원 자원 서비스업이 들어서며 900개사가 입주해 7만명의 고용창출 및 이주 수요가 발생한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주거 구조는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한 투룸 및 알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3.3~6.6㎡ 정도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42인치 TV 등 필수 가전제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CCTV,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 밖에 층간소음과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다인 건설만의 3무(無)시스템과 지역냉난방 적용을 통해 공용관리비절감효과를 누리고 실속형 안심주거공간을 실현했다.
한편, 경기도 시흥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1층에 주택홍보관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문 시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