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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의 정기 건강강좌 'Sing Sing(싱싱) 건강교실'이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압구정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허리 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이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허리 통증의 약 75%가 특별한 원인이 없는 비특이적 요통이다.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 유지와 체간 근육(코어 머슬)의 향상은 비특이적 요통 발생에 있어 중요한 예방적 요소다.
강좌에서는 고원일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허리 통증의 발생 원인과 일상생활에서의 교정 방법 등을 소개하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기 건강강좌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