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는 5월22일과 23일 양일간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호텔 및 파인 다이닝 셰프들과 주요 마트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쇠고기와 양고기 조리법을 선보이고 교육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호주 출신의 스타 셰프 데이비드 카루(David Carew)가 직접 호주청정우의 부채살(블랙앵거스 제품)과 설깃살(Outside Flat), 호주청정램의 양다리(Lamb Leg)를 활용한 고품격 메뉴를 소개하고 커팅 및 조리 시연을 진행한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 대표부 지사장은 "천혜의 자연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어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청정우와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로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 호주청정램을 보다 색다르고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셰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쁘다" 며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호주청정우 및 호주청정램의 우수한 맛과 특유의 풍미를 담은 다채로운 메뉴와 플레이팅 개발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외식업체들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외식 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