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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가벼워진 옷차림! 'SL주사' 통해 자신 있는 몸매로 자신감 UP!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14:51



한 낮 기운이 오르며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여성들은 다이어트로 고민이 많다. 더욱이 겨우내 찐 군살로 스트레스가 커지며 두꺼웠던 코트 속에 가려졌던 몸매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인해 드러낼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이에 초조함이 배가 되며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특정 부위의 살은 쉽게 빠지지 않고 있다.

특히 허벅지의 경우 선천적으로 근육이 발달된 경우도 있지만 70% 이상은 하체진피의 체액 정체로 인한 셀룰라이트 때문이며 남성보다 여성이 하체비만이 많은 이유가 에스트로겐(호르몬) 때문이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은 여성은 하체에 체액과 지방이 집중적으로 몰릴 수 있다. 반면 진피층에는 수분이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하체만 살이 찌는 현상도 발생하곤 한다.

이는 신진대사가 정체되면 비만세포의 분해가 일어나지 않아 2차적으로 지방세포 비대증이 나타나는 것이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옆구리, 뱃살 등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이는 부분과 허벅지, 종아리 등의 하체는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하는 것은 허벅지, 골반 주위, 특수 부위의 축적된 셀룰라이트 및 피하지방을 부셔서 배출시켜 주는 것이다. 허벅지나 종아리, 러브핸들과 같은 부위가 운동으로도 빼기 어려운 부위임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다. 특히 무릎 안쪽 살을 빼기 위한 운동법은 찾아보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

운동의 힘이 도달하기 힘든 부위의 경우, 외부 자극을 직접 주는 것이 그나마 효과적이며, 통계적으로도 무릎 안쪽 살만 찌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하체 전반적인 부분이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많은 이들은 가장 먼저 식단조절과 운동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다면 SL주사를 통해 신체 부위별로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만들어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자신 있는 몸매의 변화는 곧 여성의 자신감을 업(UP) 시켜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미스킨의원 최가영 원장은 "SL주사는 식습관으로도 빠지지 않는 특정 부위의 살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는 데 탁월하다"며 "PPC, HPL, 지방흡입에 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며, 흡수가 빨라 일상 생활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부위당 1~2분 정도 소요되며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편의성도 갖춘 SL주사의 범위는 ▲ 옆구리살(일명 '러브핸들') 및 뱃살 ▲ 엉덩이 및 골반 옆 ▲ 허벅지 및 허벅지 안쪽살 ▲ 종아리(발목 포함) ▲ 허벅지 라인(일명 '샤넬 라인') 등 총 5부위로 나눌 수 있다.

기존 다이어트주사와는 다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SL지방분해주사 시스템은 원하는 부위의 피부 패임과 처짐,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같은 부작용 예방과 근육과 혈관 연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만을 깔끔하게 제거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또한 지방이 비대한 부위의 경우 아미스킨의원의 뺀주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지방추출이 가능한데,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마취 없는 비수술적 시술 방식으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이더라도 늘어난 피부 조직의 처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실리프팅 시술을 더하여 주면 피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처진 살 개선 뿐만 아니라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바디쉐이핑의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서울 명동에 위치한 피부과 아미스킨클리닉은 여의사들이 진료를 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만 치료를 위한 SL주사 뿐 아니라 보톡스, 필러, 레이저제모, 여드름, 블랙헤드, 홍조 등의 피부질환과 윤곽주사, 물광주사 등 쁘띠시술, 백옥주사, 마늘주사 등 비타민미백주사 등을 진료 및 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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