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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삼겹살 사랑은 유별나다. 국내 돼지고기 소비량의 약 41%를 삼겹살이 차지하고 있을 만큼 국민 음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요즘에는 돼지고기 판매량이 더욱 올라간다.
이에 삼겹살 맛집 '삼육칠하우스'는 기존 삼겹살 전문점에 대한 편견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송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대입구 맛집으로 트렌디한 '샤로수길'에 위치해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삼겹살카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 것이다.
좋은 고깃집은 질 좋은 고기로 승부해야 하는 만큼 최고급 고기도 공수하고 있다. 게다가 대학가라는 특성에 맞춰 질 좋은 삼겹살을 99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삼겹살 맛집 삼육칠하우스 송철호 대표는 "무한리필 삼겹살과 함께 점심에도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스테이크를 6500원에 제공하는 등 친숙하고도 새로운 메뉴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삼겹살카페라는 삼육칠하우스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지속적인 연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육칠하우스 삼겹살스테이크는 낮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단체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