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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미, 잡티 관리를 위한 레이저토닝, 피부과 전문의의 시술 노하우가 중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17:00



흔히 자외선은 여름에 강하다고 생각하여 여름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고 봄철엔 자외선에 대한 피부 관리나 보습 등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봄철의 자외선은 유리창도 통과할 정도로 강한 침투력을 갖고 있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과 보습관리는 1년 365일 내내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봄철 햇볕에 방심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노화광선이라 불리는 자외선A의 영향으로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미, 잡티가 생겨날 수 있다.

이미 생긴 기미나 잡티라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기미와 잡티는 외부적인 영향과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미, 잡티의 종류, 색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황종익 원장은 "기미, 잡티 제거를 위한 레이저 시술은 기기를 다루는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색소의 깊이나 질환 부위의 범위, 환자의 피부 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가 달라지고, 시술해야 하는 횟수도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미용만 하는 일반 의원을 찾기 보다 전문적인 경험과 장비를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고 설명했다.

황종익 원장은 "일반적으로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치료는 레이저 토닝과 IPL 등의 레이저 시술로 치료 하게 되는데, id프리미엄토닝 프로그램은 레블라이트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해 피부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숴 인체 내부에서 흡수 및 배출시켜 기미, 잡티 등의 색소를 확실하게 제거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디프리미엄토닝은 시술 후 흉터나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모공 축소, 잔주름, 피부톤 개선까지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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