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울패션위크, 패션피플이라면 ‘男하금테 & 女원형’ 선글라스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08:5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패션피플들이 기다려온 서울패션위크가 돌아왔다. 다른 이들보다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것은 패션피플들이라면 당연지사. 이때 스타일링 포인트일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선글라스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에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어코드가 선글라스를 활용한 서울패션위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사진=나인어코드, Gc 워치, 체사레 파치오티
남성미 폭발! '하금테 선글라스'

패션위크에서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하금테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나인어코드 하금테 선글라스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고조시킨다. 또한 블랙의 볼드한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프레임이 어우러져 세련미와 무게감있는 모습을 더했다.

이때 수트로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댄디한 느낌의 더블 수트에 화이트 아우터를 레이어링한다면 패셔너블함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도회적인 실버 메탈 시계와 블랙 위캔더 백을 든다면 남성미 가득한 패션위크 스타일이 마무리된다.
사진=나인어코드, 모나카비나더, 데일라잇뉴욕
원형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걸크러쉬!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하고 싶은 여성에게는 원형 선글라스가 제격. 동그란 프레임이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는 나인어코드 원형 선글라스는 모던함은 물론 걸크러시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투명한 프레임이 포인트로 들어가 유니크한 무드를 연출,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손색없다.

걸크러쉬를 강조하고 싶다면 래더재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레드 컬러 래더재킷은 강한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키는 최고의 아우터.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클 부츠와 이너를 매치해 과할 수 있는 스타일에 균형을 맞출 것.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패션피플들의 핫이슈인 패션위크가 돌아오면서 평소보다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었다"라며 "착용했을 때 스타일을 한껏 살려주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위크 속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overma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