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국과수 직원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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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유해발견 현장에는 해수부는 물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 경찰 등 각계 인원들이 급파돼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진도군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