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평판, 직업 지속성, 급여, 수행직무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으로 '판사'가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발전가능성 영역에서는 상위 10개 직업 중 '교육 및 연구 관련직'이 5개(물리학·지리학·연료전지 연구자, 초등학교 교장, 교수)나 차지했다. 이 영역 1위는 물리학연구원이 차지했고 지질학연구원, 연료전지개발 및 연구자, 목사, 초등학교 교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할 수 있는가'를 묻는 직업지속성 영역에서는 시인, 목사, 물리학연구원, 채소작물 재배원, 가구조립 및 검사원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울러 급여만족도와 수행직무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전기감리기술자, 도선사, 외환딜러, 판사 등으로 파악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