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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은행 거래 편의 ↑ '스마트매니저' 배치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3-23 09:16



KB국민은행은 52개 영업점에 객장관리 전문직원인 '스마트매니저' 52명을 채용해 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매니저'는 은행을 방문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간단한 업무는 직접 처리해주는 객장관리 전담 직원이다.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매니저'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직군이다. 업무별 창구안내 등 객장안내 서비스와 더불어 태블릿PC를 통해 카드교부, 자동이체 등록, 입출금 내역 통지 등의 제신고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자동화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노령 고객의 ATM 입출금 업무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매니저' 운영으로 내점고객의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은행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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