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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브랜드]노스페이스, 미세먼지 안 붙는 등산 재킷 선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08:54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재킷부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산행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까지 봄을 기다려온 '아웃도어 활동족'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REFLECTIVE TAPE)을 등판에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해주고, 역동적 느낌의 기하학적인 프린트와 슬림한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외에 전문가를 위한 최상급 테크니컬라인인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의 이번 시즌 신제품 노스페이스 '써밋 리얼벤트 재킷(SUMMIT REALVENT JACKET)'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과 27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방수·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 기능이 탁월한 리얼 벤트 소재를 사용해 쾌적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와 더불어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활동에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슬립온(DHK 8I)' 등 '다이나믹 하이킹(DYNAMIC HIKING)' 시리즈의 2017년 S/S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 봄 아웃도서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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