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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과거 비극적 이별을 맞이했던 의성군 이겸과 사임당의 애틋한 마음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형을 면한 민치형의 추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이겸은 사임당을 지키기 위해 부상을 입기도 했다. 현대에서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클럽에서 금자씨 분장을 한 서지윤의 모습이 등장,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23일 방송될 18회에서는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민교수의 추적을 재치있게 넘기고 금강산도를 지킨 서지윤의 행보를 필두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원조 헬리콥터 맘이자 서지윤의 시어머니 김정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극 중 뷰티 매니저로 근무하는 김정희는 제품에 대한 박학다식한 이해를 바탕으로 빛나는 판매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자보예 진액고는 요즘 같은 환절기 외부 유해 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보습과 진정, 피부 탄력 개선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크림으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한방 성분들이 농축된 자보예 진액세럼도 있다. 피부 효능을 높여주는 고품질 에센스로 힘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한층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자보예는 보습력과 지속력을 두루 갖춘 사임당화장품의 베스트셀러로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게 된 만큼, 방송 이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사임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