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딜러 한독모터스의 광주 평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BMW Servic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 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참가한 174명의 고객을 포함, 연말까지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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