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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현진에버빌 더뷰', KTX 개통에 바다 조망까지 들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0 15:18



고속철도(KTX)발 호재가 전국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곳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 경기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KTX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었다.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며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X가 개통이 되면 부동산 시장은 호황을 기록한다.

강원 주문진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앞두고 내년에 인천공항에서 강릉역까지 KTX가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해서다. 현재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6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KTX가 개통되면 1시간 12분으로 약 5시간 가량 줄어들게 된다. 강릉KTX역에서 주문진까지는 자동차로 20분대로 예상된다. 강릉 시내까지는 7번 국도를 이용하면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최근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주문진 현진에버빌더뷰는 전 세대 90% 이상이 파노라마로 바다를 볼 수 있는 33층 랜드마크 아파트급에, 59~84㎡ 중소형위주로 구성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문진 현진에버빌 더뷰'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황리 184-53번지 일원33층 규모의 강릉, 주문진 역대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전 세대 90% 이상 동해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33층 규모의 총 330세대로 아파트 306세대,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84㎡ 등으로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69㎡로 설계됐다.

앞으로 KTX 개통으로 강원도 주문진은 부동산 강자로 떠오를 것이 분명하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분양 아파트 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 입주나 투자가치를 생각하신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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