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철도(KTX)발 호재가 전국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곳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 경기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최근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주문진 현진에버빌더뷰는 전 세대 90% 이상이 파노라마로 바다를 볼 수 있는 33층 랜드마크 아파트급에, 59~84㎡ 중소형위주로 구성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문진 현진에버빌 더뷰'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황리 184-53번지 일원33층 규모의 강릉, 주문진 역대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전 세대 90% 이상 동해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33층 규모의 총 330세대로 아파트 306세대,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84㎡ 등으로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69㎡로 설계됐다.
앞으로 KTX 개통으로 강원도 주문진은 부동산 강자로 떠오를 것이 분명하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분양 아파트 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 입주나 투자가치를 생각하신 분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