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주 강아지 분양 ‘헬로펫’, 애견문화 발전에 앞장서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13:36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만큼 반려견의 건강, 미용, 용품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전주 최대규모 강아지분양 애견샵인 '헬로펫'은 이같은 반려견들의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애견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헬로펫'에서는 한 곳에서 평생을 함께할 반려견의 분양, 미용, 애견용품 구입, 호텔링 등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두 마리 이상을 키우는 견주들은 해당매장에서 제공하는 평생 무료 기본케어 서비스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도 있다. 물론 한 마리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도 해당된다.

현재 '헬로펫'은 전주에서 최초로 선보인 전주애견샵인만큼 전주를 중심으로 위치해있다. 현재 전주효자본점, 인후아중점, 평화점, 순천점, 대전점, 여수점, 군산점 총 7개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구매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줌으로써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헬로펫 관계자는 "헬로펫은 최초의 전주 애견샵이자 전주 강아지 분양 업체로서 요즘 견주들이 고민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이제까지 단 한 번도 홍역, 파보, 코로나 등 치사율이 90%에 가까운 중대 질병에 걸린 강아지를 분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