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6일 세계 유산균 시장점유율 1위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유산균으로 만든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합성착향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임산부와 수유부 및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작은 캡슐 크기로 어린이들도 불편함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흡습 방지기술이 적용된 용기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 및 보존이 가능하다.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병에 3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돼 있어 1일 1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소화기 기능의 개선을 돕고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꼽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