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 24일 대만의 장화기독교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화기독교병원은 대만에서 노인 환자를 위한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장화기독교병원과 공동으로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 운영, 최신 노인 의료서비스와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황대용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증가하는 노인 환자를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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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24일 쑨 마오셩 대만 장화기독교병원 진료부원장과 황대용 건국대병원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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