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 양대면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캐리 듀얼(CARRIE DUA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리안에 따르면 3월 5일까지 H몰에서 리안 캐리 듀얼을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르그로베 유모차걸이'와 함께, 필수유모차 액세서리인 '컵홀더'가 제공된다.
리안의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캐리 듀얼'은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며 이용할 수 있는 '양대면' 기능을 휴대용 유모차에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대면 기능은 유모차 가운데에서도 디럭스급의 고가유모차에 주로 적용된 기능으로 유모차를 정면과 마주보기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키가 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시트를 최대 52CM까지 늘리고 아이에게 안정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켜 줄 수 있도록 '3CM 고탄력 시트'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리안 관계자는 "캐리 듀얼은 4바퀴 독립 서스펜션으로 주행 중 충격을 최소화시켰고 휴대용 유모차들 가운데에서도 넓은 '장바구니'를 채택했다"며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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