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보디메이크 시트 '스타일'(Body Make Seat 'Style')로 오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
보디메이크 시트 스타일은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도와주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밸런스 체어다. 그리스어로 '손 치료요법'을 뜻하는 카이로프렉틱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골격 교정사의 손 움직임을 본뜬 MTG만의 독자적인 '카이로프랙틱 서포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타일은 뒤에서 허리를 밀어주는 듯한, 인체의 라인에 밀착되는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등받이의 커브가 등허리를 자연스러운 S자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몸을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성인용, 키즈 라인이 분류되어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사용 가능하다.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평균 수면시간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앉은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 등 몸의 균형이 무너져 각종 통증 및 만성 피로에 시달리기도 한다"며 "스타일은 앉아있는 동안 자세를 바르게 잡아줘 건강과 미용적 측면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는, 현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코리아테크 스타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Hall C (3층), C513 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