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의 프리미엄 기능성 시트의 신제품인 '포터블 밸런스시트'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메디슨·헬스·케어(Medicine·Health·Care 부문 제품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700g 초 경량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 컴팩트 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세련되고 유니크한 제품 특유의 컬러감이 적용된 패션 밴드로 폴딩된 제품을 고정, 사용성을 극대화 한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소재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소재의 사용과, 제품의 베이스 컬러와 라벨의 포인트 컬러 매치로 전체적인 커버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의 심미적 니즈를 충족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포터블 밸런스시트' 디자인을 담당한 불스원 디자인팀 김대희 과장은 "이번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포터블 밸런스시트'만의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수상의 의미를 설명하며,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불스원의 '포터블 밸런스시트'와 함께 올바른 자세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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