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오 프로, 착한밥상 나눔봉사 실천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15 10:25


'원턴스윙'이라는 혁신적인 레슨기법 창시자이며, 사단법인 새희망씨앗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성오 프로가 지난 2월9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안덕균 복지나눔센터에서 착한밥상 봉사를 실천했다.

김성오 프로는 OBS '황금보따리'의 방송출연 직후, 방송메인MC인 조선옥 아나운서의 봉사활동의 뜻이 닿아, 착한밥상 나눔봉사에 함께하게 되었으며, 배우 임유림, 고원 과 뜻을 모아 배식봉사활동을 마쳤다.

안덕균 복지나눔센터는 자원봉사활동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단체로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의 사람들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곳이다.

김성오 프로는 "이번 봉사활동을 나누며 사회 곳곳에 많은 소외계층에 분들에게 작은힘이라도 보탤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난 김성오 프로의 앞으로 펼쳐질 희망찬 행보가 기대된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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