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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80호점 돌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06 17:46


사진제공: 푸라닭

아이더스 코리아의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이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1년 10개월 만에 가맹점 80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푸라닭 치킨의 대표 메뉴인 블랙알리오 치킨은 판매구성비 35%를 돌파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치킨도 요리다! 치킨의 명품 푸라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타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을 연상케 하는 포장박스와 고가제품을 포장할 때 쓰는 더스트백을 푸라닭 치킨의 마지막 포장에 활용했으며, 매장의 인테리어도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푸라닭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라닭의 가장 큰 강점은 요리와 같은 치킨이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븐후라이드 방식은 오븐구이와 후라이드의 조합형 조리방식을 구현한 것으로, 이태리 고급 오븐기 안젤로퍼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100% 신선육을 HACCP인증을 받은 가공 공장에서 작업 후, 특제 시즈닝으로 숙성을 마친 다음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치자와 같은 친환경 원재료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한 치킨 요리를 제공한다.

마늘과 간장의 조합이 인상적인 '블랙알리오 치킨', 악마의 유혹이라는 컨셉으로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를 이루는 '악마치킨', 청고추소스라는 특제소스로 5가지 맛을 구현한 '고추마요치킨' 등 요리와 같은 치킨을 선보이며 꾸준히 신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이더스 코리아 장성식 공동대표는 "푸라닭은 유명 치킨 프렌차이즈에서 8년 이상 근무한 인재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이다. 순수한 열정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와 요리와 같은 메뉴의 개발,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본사의 노력 등 기존의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으로 젊고 활기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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