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작년 4분기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평가해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 '으뜸지구대'로 포상했다.
으뜸지구대는 매 분기 인천지역 일선 지구대·파출소 대상으로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예방치안활동, 참여치안활동 등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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