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유럽에서 열리는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티켓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닛산자동차는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UEFA에서 활약하는 유명 축구 스타들을 닛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진행, 닛산만의 '짜릿함'과 '역동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베일, 맨체스터 시티 FC의 세르지오 아구에로,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을 닛산의 홍보대사로 활용해 오고 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2017/18 시즌까지 이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후원을 비롯해 향후 지속적으로 닛산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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