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이 전라남도 남악 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약 20평 규모로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 등을 포함해 출산용품부터 침구, 의류, 가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구성됐다.
쁘띠엘린 남악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티튜드 주방세제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밀로앤개비, 젤리캣 등의 인기 제품 5~6가지를 한정 수량으로 40% 가량 특가 판매도 한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유아용품 특성상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다"며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도 3~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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