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자기 관절 살리는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강남과 강북 2개 분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다양한 치료법 중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변준성 강북힘찬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본인의 연골을 재생하거나 내측으로 휜 다리의 축을 고정하는 방법 등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해 통증감소 및 무릎 기능회복 등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며 "평소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치료시기 및 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 강남과 강북 힘찬병원으로 가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1899-2226)로 연락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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