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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지난 4.13 총선 직후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달 둘째주에 33%까지 올랐지만, 이후 계속 하락했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57%였다. 나머지 14%는 '모름, 응답 거절'이었다.
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소통 미흡'(22%), '경제 정책'(12%), '독선/독단적'(9%),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인사 문제'(6%) 등을 지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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