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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윈디브룩 다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윈디브룩 다운 시리즈 선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렌디한 사파리 디자인의 윈디브룩 NEO다운 재킷은 전, 후면 리플렉티브 포인트로 야간활동의 안전성을 더하였으며, 등 부분에는 발열섬유인 메가히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리얼 라쿤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함과 동시에 안면 보온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윈디브룩 POP은 면느낌의 폴리에스터 원단을 적용하여 더욱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이중 구조 다운 카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하였으며, 남성과 여성 라인이 비슷한 듯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여성 라인의 경우 남성과 다르게 일등병 단추 디테일을 추가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하였다.
마모트 사업부 이평섭 부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시티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선판매 이벤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모트 윈디브룩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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