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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라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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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더 임블리의 시그니쳐 뷰티브랜드 '블리블리'에서 '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라이너' 레드빈모카와 애쉬드얼그레이 색상을 신규 출시한다.
'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라이너'는 섀도우와 라이너 둘 다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임블리의 그윽한 눈매표현의 비결이자 완벽한 음영 메이크업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에 블랙티, 초콜렛 브라우니, 시나몬 토스트, 로얄 밀크티 4가지 색상을 선보인 바 있는 음영 아이라이너로, 출시 3일만에 2만개가 완판된 기록을 갖고 있다.
이에 신규 출시되는 레드빈모카는 붉은 빛이 가미된 부드러운 감성의 레드브라운 아이라이너다. 애쉬드얼그레이는 매일 사용하는 기본적인 아이라이너 색상에 따뜻한 느낌의 코코아빛 그레이 컬러가 더해져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 해준다.
특히, '아이-데피니션 라스팅 섀도우 라이너'는 초보자도 손 쉽게 그릴 수 있는 부드러운 젤 포뮬러로 연약한 눈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실리콘 픽서 함유로 워터&스머지프루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 하루종일 그윽하고 또렷한 눈매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양인과 달리 눈 두덩이가 도드라져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는 아시아 여성을 위해 젤 포뮬러에 실리콘 픽서를 함유한 제품을 개발하여 눈물, 땀, 유분에 쉽게 번지고 지워지는 현상을 최소화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번짐 방지는 기본이고 퀵드라이 젤 베이스로 빠른 건조 속도를 지니고 있어 바쁜 아침 시간 빠르고 간편하게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해 국내외 소비자들에 큰 사랑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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