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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전문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서울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소와 웰니스 관련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유니베라는 1976년 창립 이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고객에게 전해온 웰니스 전문 기업. 이번 서울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소와의 교류는 보다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것. 신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웰니스를 전파하는 전문 교육 및 서비스 프로그램도 향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이병훈 대표는 "유니베라는 그 동안 웰니스 기업으로서 유형의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을 선사해왔지만 앞으로는 유무형의 차별화 된 컨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서울대 스포츠 과학 연구소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성낙인 총장은 "유니베라를 세계 최고 천연물 신소재 개발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일궈온 대표님의 이번 기금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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