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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예인 전 여자친구를 저격했다.
빽가는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 비건이라고 한다. 담배를 얼마나 폈는 줄 아나. 세상에. 입이 근질근질하다 정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브라이언은 "난 그 정도는 아니다. 한번은 그 친구가 무대에서 토크를 마치고 내려왔고 난 환희와 같이 무대 올라가는 길에 마주쳤다. 난 오랜만에 봐서 기분 좋게 인사했는데 날 보자마자 띠꺼운 표정을 보였다. '뭐지 1년 만에 봤는데?' 싶어서 힐이 부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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