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소영이 가평 별장에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가구, 조명 등도 모두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
해당 별장은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하기 위해 약 24억 원에 매입했으며, 규모는 400평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에 참여,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현재 고소영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녹화 일정과 방송 시기를 조율 중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