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e Motorrad)'를 오픈했다.
또한 평소 모터사이클과 BMW 모토라드에 관심이 있던 일반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액세서리를 편안하게 둘러보며 브랜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카페 콘셉트에 맞춰 독일식 식사와 디저트, 음료도 구매할 수 있다.
BMW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BMW는 BMW 모토라드를 통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마니아는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건전한 라이더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BMW 모토라드를 통해 새롭고 밝게 바뀌고 있음을 '카페 모토라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이번 카페 모토라드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곳곳에 카페 모토라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카페 모토라드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5005)에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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