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자카야 쇼우에서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인기 스타 셰프 정호영이 '기린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를 위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 2종과 사이드 메뉴 6종, 주말 브런치 메뉴 1종 등 기린이치방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들을 선보인다. 기존에 쇼우에서 판매하고 있던 베스트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맥즙 시음 이벤트'를 비롯해 전문 브루 마스터의 시범, 프로즌 나마 모양의 아이스크림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기린이치방 가든은 한국과 일본(도쿄, 오사카)에서 동시 운영되며 매년 여름마다 가로수길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팝업 스토어로 '첫 즙'만을 담아 더 맛있는 기린이치방 맥주를 소개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국내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하프 앤 하프', '프루티 프로즌 나마'뿐만 아니라 기린이치방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타 셰프 정호영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재미있는 이벤트로 진화된 팝업 스토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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