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글(AIGLE)'이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웰컴 레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글의 시그니처 상품인 러버부츠는 1853년부터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오고 있다. 160년을 이어온 장인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디자인과 최고급 천연고무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컬러, 패턴,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완벽한 방수와 실용적인 수납 기능이 더해진 레인 트렌치와 판초형 우비 등은 장마철 멋스러움과 여유로움을 선사 할 것이다.
에이글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옷이나 신발이 젖은 축축한 기분이 싫어 외출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6월 장마를 앞두고 레인 아이템들을 미리 구입하려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러버부츠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이글이 다양한 레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에이글과 함께 장마철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월 11일 오후 2시 명동 롯데 백화점에서 에이글 전속 모델인 이민정의 팬사인회를 개최할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