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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리안, 엄마의 감성 담은 TV CF 광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5-13 18:16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국내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13일 업계 처음으로 TV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담은 리안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아가와 엄마의 마음을 읽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감성광고다.

리안의 마케팅 담당자는 "진행하는 TV CF광고는 유모차 및 발육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리안이 그동안 유아용품 대표브랜드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일 가운데 하나"라며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일이 많은 엄마들에게 보람되고 뜻 깊은 일이 되길 바란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에서 지난 2년간 유모차 개발 역량을 집중에 선보이는 '리안 스핀 로얄'은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형 유모차. 외출 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두루 갖췄다. 유모차 시트, 차양 등에서 느끼는 원단의 감촉과 안정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색감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신경을 써서 개발했다.

리안은 기존 '스핀'이 갖고 있던 '원터치양대면'과 '요람기능'을 적극 차용해 편의기능을 극대화 했다. 360도 회전형 시트구조는 시트 분리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이 가능해 엄마 혼자서 외출 시에도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수입 고가유모차에만 별도 액세서리로 추가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요람형 유모차 모드도 시트를 변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상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게다가 다른 유모차에는 없는 특별한 기능과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는 기능성으로 론칭 후 꾸준히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홈쇼핑에서 단일 유아용품으로는 최다인 150억이 넘은 누적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이다.

한편, 리안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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