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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스타일·실용성 갖춘 가방 3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08 17:32


살레와의 바이 시크.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적용한 가방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가방 3종은 살레와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라인인 엔엠디(N.M.D)라인 제품으로, 크로스백 '몰링', 클러치 '바이, 토트백 '시크'로 구성됐다. 3가지 제품 모두 강도가 높고 방수 기능이 있는 디멘션 폴리얀트(Dimension-Polyant)사의 원단을 사용했다. 디멘션 폴리얀트는 요트, 선박 등에 사용하는 돛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크로스백 몰링은 4계절 착용 가능하며, 수납 공간이 많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 및 평상 시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클러치 형태의 바이는 모던한 디자인에 방수지퍼를 사선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토트백 시크는 남녀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이드지퍼를 열면 확장이 가능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3가지 제품 모두 카무플라주가 프린트된 다크 그레이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방수 등의 기능이 시티 아웃도어룩으로 연출하기 적합하다. 가격은 몰링과 바이가 각각 12만 8,000원, 시크는 15만 8,000원이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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