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 노운하)는 19일(토)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파나소닉 면도기 람대쉬 전속모델인 탤런트 오지호를 비롯하여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와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성금모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손길이 계속 이어져 작은 연탄의 불씨가 우리 이웃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파나소닉도 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정기적으로 CSR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도권 내 청소년 시설 110여 곳에 파나소닉 상품 및 생필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추석을 맞이하여 17번째 CSR 투어를 진행하여 아동·청소년복지시설 12곳에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한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 기부활동을 펼쳤고, 노인복지시설 7곳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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