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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연 속 힐링 타운 '제니스카운티' 눈길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14 11:28


제주에서도 가장 제주스러운 완벽한 주거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지어진 타운하우스가 있다.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니스카운티'다. 이곳은 시끄러운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1층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주거지의 가장 이상적인 250 고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순 주거공간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 타운하우스 단지 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환경 조성을 비롯해 세컨하우스 운영방식을 펼쳐 고객의 합리적 니즈까지 보장하고 있다.

총 34세대로 구성된 '제니스카운티'는 각 타입별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빛과 바람과 숲을 마음껏 호흡하는 공간' '휴식마저 품격으로 물드는 특별한 공간' 등의 컨셉트로 만들어져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풍수 자문까지 구한 배치와 설계에서부터 엄선된 내-외장재를 사용하고 주택 내외의 합리적인 동선과 마감 조경까지 철저히 고객의 마음만을 고려해 지어졌다.

주변 환경도 제니스카운티의 격을 높여주고 있다. 애월읍은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골프장 10여개가 있어 교육과 여가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또 유명 연예인들이 제주도 애월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 관광 붐을 타고 리조트 및 호텔 등이 증축되고 있어 관광객들이나 거주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도심 속 바쁜 삶에서 벗어나 안락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일상과 떨어져 자연과 함께하는 조용한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니스카운티는 최적의 힐링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이념인 안전경영, 품질경영, 녹색경영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어 전 세계인들이 찾는 제니스카운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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