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오는 20일까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A4, Q3, Q5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선착순 700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단, 보상 한도는 차량의 잔존가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금융 계약의 중도 해지 또는 부분 상환 시 연장보증 서비스도 자동으로 해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이번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모션은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량 관리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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