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코인트로와 바바리아가 연말을 맞아 이색 콜라보 파티 '올어라운드커버(All Around Cover)'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영FBC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을 통해 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후 기대평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참여자 중 총 30명을 선정해 파티 초청장(1인2매)을 증정한다.
코인트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랑스산 리큐르로, 천연 오렌지 껍질로 만들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마가리타, 코스모폴리탄 등의 칵테일을 만들 때 빠지지 않는 주류로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바리아 8.6은 네덜란드 대표 맥주기업인 바바리아가 선보이는 브론드 맥주로, 달콤하면서 독특한 뒷맛의 여운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일반 맥주보다 훨씬 더 풍부한 바디감을 가진 고알콜 맥주로 미네랄워터, 맥아보리, 밀과 홉의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 허현재 브랜드 담당자는 "올어라운드커버 연말파티는 올 한 해 동안 아영FBC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특별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최고의 파티주로 손꼽히는 코인트로 그리고 바바리아 시음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 행사, 독특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두었으니 이번 파티와 함께 이색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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