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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자승 스님, 조계사 은신 한상균 위원장 거취 "내일 정오까지 해결할 것"
이어 "오늘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는 것이기에 종단은 공식적으로 집행을 보류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하지만 더 이상 갈등은 종단 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일(10일) 정오까지 한상균 위원장 거취 문제를 해결하겠다. 경찰과 민주노총은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종단의 노력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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