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5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의 장애우 시설 및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하여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를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 대상으로 연탄을 기증 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어린이 영어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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