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ART.C)에 '조니워커 팝업바'를 오픈했다.
'조니워커 팝업바 가로수길'은 1층의 라운지 바와 2층의 블렌디드 위스키 체험 존 '블렌더스 룸(Blender's Room)'으로 구성된다. 특히 2층은 원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만지고, 위스키가 지닌 다양한 향을 직접 느끼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 졌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체험 존, 나와 어울리는 조니워커 찾기, 조니워커하우스 가상 투어 등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은 입장 시 투어 프로그램들이 안내되어 있는 '킵 워킹 패스포트(Keep Walking Passport)'를 받게 되며, 이를 따라 '조니워커 팝업바'의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디아지오코리아 두글 맥조지 마케팅 상무는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가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진일보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조니워커 팝업바와 더불어 '조니워커 타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