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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SNL 코리아'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 패러디를 예고했다.
앞서도 '충주시' 채널을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영상에서 "즐거우세요?" "왜 웃어요 진짜 궁금한 건데?", "서울시 밟으실 수 있죠?" 등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당시 공개한, 하이브 측과 나눴던 대화 내용을 패러디해 120만이 넘는 조회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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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이브도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다"라며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반박 등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 민 대표와 경영진을 해임하기 위해 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냈다. 임시주총이 열리면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은 해임될 수 있어 뉴진스의 활동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