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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맨시티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결과에 1위와 4위 얼굴이 달라질 수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위는 아스널, 2위는 맨시티였다. 이날 아스널이 승리하면 우승 경쟁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아스널이 손흥민을 믿는 이유는 매우 명확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맨시티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맨시티를 상대로 18차례 출격해 8골-4도움을 남겼다. 실제로 손흥민은 이날도 맨시티를 상대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1대1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쉽게 득점으로 완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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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