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로투세븐, 창립 15주년 맞아 패밀리세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5 08:49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의 패밀리세일을 고객에게도 오픈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동복 해외직구가 많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1주 앞두고 진행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4계절 아이옷과 유아동 제품을 최대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회사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패밀리세일을 올해는 특별히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선착순 1,500명 대상, 총 사흘간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입장한 고객들은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4계절 의류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인 1/3/5/7/9천원의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돈 9천원에 겨울점퍼를 구매하는 등 봄부터 겨울시즌까지 4계절 아이 옷을 다양하고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제로투세븐은 패밀리세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간대별로 새로운 상품을 입고시키고, 행사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번호표를 배부, 조별로 지정 시간대에 따라 패밀리세일에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별도 번호표 없이 입장 가능한 상설행사장인 '프리존(Free Zone)'에서는 삼둥이가 착장한 옷으로 잘 알려진 섀르반 의류, '궁중비책'의 스킨케어 제품, '토미티피'의 수유·이유용품, 지난 10월 국내 첫 론칭한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브러쉬버디즈'의 칫솔, 유아동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인기리 판매됐던 완구 및 도서, 유아용품, 유아용 매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모차, 카시트 등 일부 인기상품의 경우 조기품절도 예상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대별로 유모차, 카시트, 발육기 등 매력적인 육아용품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비롯, 대기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체험의 기회도 제공, 개장시간에 맞춰 가장 일찍 방문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Y볼루션을 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패밀리세일 입장은 마리오 아울렛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며,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투세븐 공식 블로그(zerotoseven.tistory.com/198)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올해는 자사 창립 15주년과 상암동 사옥 이전에 따라 자사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패밀리세일의 대상을 확대, 평소 자사 의류에 관심이 많은 발빠른 고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아이의 빠른 성장에 맞춰 자주 구입하기 부담됐던 유아동 의류와 각종 용품들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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