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의 패밀리세일을 고객에게도 오픈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입장한 고객들은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4계절 의류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인 1/3/5/7/9천원의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돈 9천원에 겨울점퍼를 구매하는 등 봄부터 겨울시즌까지 4계절 아이 옷을 다양하고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제로투세븐은 패밀리세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간대별로 새로운 상품을 입고시키고, 행사장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번호표를 배부, 조별로 지정 시간대에 따라 패밀리세일에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행사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대별로 유모차, 카시트, 발육기 등 매력적인 육아용품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비롯, 대기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체험의 기회도 제공, 개장시간에 맞춰 가장 일찍 방문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Y볼루션을 1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패밀리세일 입장은 마리오 아울렛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며,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투세븐 공식 블로그(zerotoseven.tistory.com/198)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올해는 자사 창립 15주년과 상암동 사옥 이전에 따라 자사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패밀리세일의 대상을 확대, 평소 자사 의류에 관심이 많은 발빠른 고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아이의 빠른 성장에 맞춰 자주 구입하기 부담됐던 유아동 의류와 각종 용품들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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