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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연중 최대 할인 '슈퍼블랙세일' 진행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1-12 11:17


G마켓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슈퍼 블랙세일'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슈퍼블랙세일(SUPER BLACK SALE)'을 진행한다.

1차 슈퍼블랙세일을 15일까지 진행하고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5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G마켓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사별 1만원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신한/국민 카드는 매일 선착순 1만장, 롯데/하나/NH 카드는 각각 2000장, 3000장, 1000장 발급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ID당 1회 발급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슈퍼블랙세일에서는 현대카드 M포인트를 횟수 제한 없이 50%(최대 3만원)까지 사용 할 수 있다. 3차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다. 해당 기간 1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구매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ID당 1회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인기 상품을 반값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블랙딜'과 하루 동안 반값에 선보이는 '블랙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블랙딜에서는 13일까지 '멕시카나 프라이드 치킨'을 50% 할인된 7500원에 일 4000개씩 한정 판매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대인권'을 50% 할인된 2만9900원에 일 2500개씩 판매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VIPS 얌스톤 스테이크'를 50% 저렴한 2만5300원에 매일 2000개씩 선보인다. 19일부터 22일까지는 '무한도전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 22일까지 진행되는 블랙카운트다운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초특가상품과 브랜드 상품 8개씩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슈퍼블랙세일 기간 동안 G마켓 해외직구관에서도 해외직구 제품들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이는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2일 하루 동안 미니 전동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 나인봇'을 37%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입생로랑 틴트'를 19% 저렴한 3만2900원 균일가에 선보이며, 겨울 방한용품으로 인기인 '파쉬 핫팩'을 29%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챔피온 맨투맨' 등 해외직구 맨투맨 티셔츠도 62% 저렴한 2만9800원에 제공한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블랙프라이데이가 대중화 되면서 최근엔 11월부터 연말 쇼핑 분위기가 조금씩 시작되는 경향이 크다"며 "슈퍼블랙세일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할인혜택 등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15일까지 '항공권 슈퍼세일'도 진행한다. 마닐라, 싱가폴 등 인기 해외여행지별 왕복 항공권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마닐라 왕복 항공권'은 출발일과 항공사에 따라 22만원대부터, '싱가폴 왕복 항공권'은 34만원대부터 각각 선착순 100명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11월 말까지 항공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자정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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